회사 동료의 출근 픽업 강요하는 상사 남편의 회사에서 차량이용이 어려워 출근이 불가 하다고 다른 직원에게 상사가
남편의 회사에서 차량이용이 어려워 출근이 불가 하다고 다른 직원에게 상사가 연락을 받았습니다.그리고 난 뒤 저희 남편에게 전화해 사무실 여직원1명 현장직 여직원 1명을 태우고 오라고 지시를 받았는데 저는 그 여자들은 출근 시켜주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가 반대해 신랑이 하지 않게 되었는데 시켰던 상사들이 이것 또한 업무의 연장인데 가정으로 인해 그것 하나 못 하는게 이해가 안 간다며 신랑이 상사들의 눈밖에 났다고 합니다.(저희 집과 출근 픽업 여직원2명은 완전 반대 방향, 혹은 따로 그곳을 가야 하는 장소였음 / 집과 가깝거나 전혀 그러지 않음.)예전에도 현장여직원( 위에 나온 여직원과 같은 여자)는 평소에는 남편과 같이 출퇴근을 하며. 사정이 생겼을 때 택시를 타고 출근 하면 상사들 일부러 들으라고 "오늘 일당 택시비로 다 쓰겠네~" 라고 하여 그날도 상사들이 퇴근을 다른 직원에게 시켜 태워준 직원도 여자친구랑도 태워준 친구와 많이 다투었습니다.도대체 왜 신랑 회사에는 그것 또한 업무의 연장이라고 하는지 이해도 안 가고, 문제의 현장 여직원은 존칭도 다른 사람들에게 오빠오빠 거리며 퇴근 후에도 전화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일적인 이야기라도 가정이 있는 사람에게 전화를 꼭 해야 하는 일이라면 전화 가능한지 물어보고 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것 없이 그냥 전화해서 "오빠 이게 무슨 소리야? 나 픽업 오는거야? 주소 톡에 남겨줘?" 라고 말하는데 이렇게 하다 바람 나면 회사에서 책임 질 것도 아니고 너무 괴씸해서 회사를 신고 하고 싶은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요약 : 여직원 출근 픽업 강요를 (같은 방향도 아님 가는 방향도 아님) 거절 했다가 상사의 눈밖에 난 신랑의 상황이 어이가 없어 신고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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