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있는거겠죠? 직장에서일하다가 진짜 믿어도 되겠다 좋은 친형처럼 지내면 좋겠다하는 형이 있어서
직장에서일하다가 진짜 믿어도 되겠다 좋은 친형처럼 지내면 좋겠다하는 형이 있어서 저도 친해지기 위해서 노력을해봤습니다.근데 얘기를 해보면 해볼수록 너무 좋은겁니다.저는isfj고 형은 entp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궁합이 참 잘맞는게 신기합니다.카톡을 해주는것도 진짜 엄청 정성스럽게 항상답해주고요.형하고 저녁식사 따로만나서 갈비한번 사면서놀다오기도했습니다. 설날선물도 주고요.근데.. 형도 같이 일할때 제 옆에 잘 다가오고 휴게시간 가질때도 같이 커피한잔하면서 노가리도까고 퇴근할때도 방향이 같다보니 버스안에서 떠들다갑니다.오늘같은 경우 형이 저한테 먹을거 주더니 사진에 보이는 저 오예스30개짜리를 다줬는데 이정도면 의미 있는거 맞죠?다른 동료 안주고 저한테만 살짝주던데..요즘 잘생긴 사람들이 성격도 더 좋은거 같고....형이 딱 그짝인거같습니다.
썸타는 중인듯 한 느낌이 드는건...?왜죠?
두분 트럼프가 싫어 하겠네요. ㅋ